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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느리게 걷기에 대한 추억

YONG_X 2010. 7. 25. 00:44

전에 함께 일하고 있던...

그랬던 친구를 처음 만난곳이 그곳이었지요.

위대하고 타의 모범이 되셨던

도산 선생의

무덤이 있던가?

 

그 공원앞에서

한잔의 샤도네이를 마셨던

아마도 지금은 랠프로렌의 플래그십 매장이

자리잡고 있는 그 식당의 이름이

 

기억하기에

[   느리게 걷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