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데이터] 빅데이터에의 근본적 질문들 2013

[빅 데이터] 빅데이터에의 근본적 질문들 2013

 

 

빅 데이터, 이미 개념은 많이 전파된 상태. 나름의 사례라고 <빅 데이터>라는 제목을 달고 사례도 여러 가지로 등장하고 있는데, ... 그래도 아직 많이 남는, 그리고 이제 본격적으로 튀어 나오는 질문들을 열거해보기

 

• 빅 데이터라는 제목이 중요한 것일까? <Small data의 역습>이 필요한 것은 아닐까?
• 빅 데이터가 유행하면 세상이 많이 달라질까?
• 빅 데이터 유행 덕에 가장 돈을 많이 벌 사람이나 조직은 누구일까?
• 빅 데이터의 유행은 얼마나 오래 지속될 것인가?

 

• 빅 데이터가 예측을 하는데 진정으로 도움이 될까?
• 소셜미디어를 분석하는 것은 모두 빅 데이터라고 불러도 별 무리가 없을까?
• 소셜미디어를 분석한 결과가 세상의 변화를 예측하는데 얼마나 유용할 것인가? - 소셜미디어 데이터가  없이 다른 데이터 만을 사용한 예측 보다 더 정확하고 신뢰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가?
• 소셜미디어 데이터가 예측을 위한 입력으로 사용되는 것이 더 중요할까 아니면 현재나 과거를 설명하는 용도로 사용될때 더 가치가 있을까?
• 빅 데이터의 가치를 최대로 하기 위해서 고도의 분석을 하는 것이 중요할까? 아니면 더 많은 데이터를 더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더 중요할까? 

• 데이터가 많은 만큼이나 그 중 reliable한, relavant한 데이터를 가려내는 것이 중요할텐데, 그에 대한 보다 효율적이고 유용한 일반적 방법이 존재하는가?
• 특정한 목적을 가진 데이터 분석에서 데이터의 특성과 가치는 지속적으로 변해갈텐데, 그 변화를 지속적으로, 그리고 효율적으로 반영해서 적응해나갈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일까?

 

• 데이터에는 사람들의 생각이 이미 반영되어 있지만, 그 생각이라는 것 자체가 데이터가 제시하는 신호를 바탕으로 변경되는 '주고 받는 영향'이 존재할텐데, 향후의 변화까지를 반영한 분석이 유용할까? 아니면 현재까지의 흐름만이 반영된 분석이 오히려 더 유용할까?
• 많은 데이터를 가지고 있지만 모든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닐 경우 그 부족한 부분 때문에 오히려 더 잘못된 정보가 만들어지고 더 나쁜 의사결정으로 연결될 가능성은 없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