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간 AI로봇의 설 풍경[DALL-E]

조선에간 AI로봇의 설 풍경 [DALL-E]

 

 

 

 

어쩌다 보니 조선에 와있습니다. 의도했든 아니든 하필 이 시간에 머무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연통이 왔군요. 멀리까지 오라고 하는 연통입니다. 

길을 떠날 채비를 해야겠습니다.

 

 

 

길이 제법 멉니다.

깊은 산을 지나야 그곳에 도착할 수 있겠지요

 

 

냇가도 여럿을 지나고 다시 개울도 건너야 그 곳으로 갑니다.

꽤나 멀리까지 가야 합니다

 

 

 

 

지나는 길에는 상념에 잠긴듯 절경을 감상하는듯 서있는

선비님들도 보입니다.

한가로움이 보기 좋습니다

 

( 진경산수화(眞景山水畵) 스타일. 가는 붓. 2d. 흑백 )

 

 

 

 

내려다 보는 얼음 섞인 강가로 흘러드는 물길은 절경입니다

( 진경산수화(眞景山水畵) 스타일 )

 

 

 

대숲길을 지난 걸음에도 한가로이 길을 가는 선비가 또 한 분

 

 

 

그리고 또 한분

 

 

 

 

 

 

 

듬성등성 사람들의 움직임이 보입니다.

큰 동네를 찾아 움직이는 이들이 많이 있었나 봅니다.

저만 먼 길을 온게 아닌가 봅니다

 

 

 

 

 

 

 

 

도착해 보니 쌓인 눈을 치운 이가 없었네요.

기꺼이 눈을 치워 봅니다.

명절 전날 조심히들 오시라고 말이지요.

 

 

 

동네 주막이 분주하니 잠시 일을 거들기도 합니다.

설날 명절 전날인데도 관에 일들이 많은지 손님이 제법 있습니다.

 

 

 

한켠에는 단아한 처자가 눈에 들어 옵니다.

제때 식사를 못하였는지 홀로 국밥을 시키고 앉았습니다만

많은 치장이 없어도 자태는 곱네요

 

 

 

설날 명절을 쇠려면 장도 봐두어야 손님들을 맞을듯 합니다.

명절 전날이니 장에 사람들도 좀 보입니다.

좌판들도 나름 활기가 있습니다.

 

 

 

음식도 좀 준비하고 이런 저런 준비도 좀 하고 

그렇게 분주히 하루를 보내고 나니 깊은 밤이 왔고 또 지났습니다.

 

이제 새해 설날입니다.

산중 깊은 곳에서 봐도 화사하게 맑은 하늘 위로 새해 첫 해가 떠오릅니다.

멀리서 보기에도 참 보기 좋다 했습니다

 

 

 

 

강릉 즈음의 바닷가에서 본다면 아마도

이런 모습일 것 같다는 상상을 하면서 말이지요

 

 

 

 

Note ::

화풍은 모두 "조선산수화" 스타일입니다.

서구식 스타일들도 좋습니다만 한국 전통식 스타일도 가끔은 흥미로워 시도해 봅니다.

조선은 그리 많은 그림을 가지고 있지 못해서겠지만, 화풍이 조선 시대 느낌이 아닌 것들도

많이 만들어 집니다. 많이 아쉽습니다.

일반적인 조선산수화 스타일 이외에

진경산수화(眞景山水畵) 스타일 (: 진경산수화는 실제 경관을 그대로 재현하려는 산수화 스타일입니다. 이 스타일은 조선 중기 이후부터 등장하여, 화가들이 직접 자연으로 나가 실경을 관찰하고 그림에 담은 것이 특징입니다. 진경산수화는 사실적인 표현과 세밀한 묘사를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강조합니다.) 도 몇가지 해봅니다.

 

 

 

 

 

관련 포스트 :: 

ChatGPT의 달리로 하는 이미지 생성의 참신한 스타일들?

 

https://revisioncrm.tistory.com/634

[promptStrategies TIPs Series #9] 이미지 생성 스타일로 요즈음 대세는? ChatGPT

 

 

 

 

Note :: 

이 글은 "디지털 마케터의 챗GPT 활용 전략" 책을 보강 Update하기 위한 내용입니다. 책에 대한 소개는 다음을 참고하세요

https://revisioncrm.tistory.com/596

[책] 디지털 마케터의 챗GPT 활용 전략: 어떻게 다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