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인터프리터]
코로나 영향 빅데이터 분석 : 막걸리와 강아지와 면역력
영향분석 기준기간: 2020년 2월 15일~4월 13일
베이스라인baseline 산정 기간: 2020년 4월 기준 최근 3년
#트렌드인터프리터 #bzTrendInterpreter #COVID-19 #코로나-19
[Intro]
코로나 사태는 경제생활과 일상의 전반에 매우 큰 변화를 가져왔음
마케팅에서 시장분석과 분석 대상 시장 이해를 위한 키워드 발견은 매우 중요도 높음
- 최근 마케팅 핵심 키워드 중 하나인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은 지속 증가해왔으나 코로나 사태가 예상하지 않았던 영향을 미침
-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 사태로 인한 외부활동 제한으로 인해 실내에서 함께 지낼 수 있는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 급등
- 반려동물 중 개와 고양이 중 특히 고양이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임
- 코로나 영향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등 외부활동 제한은 산책과 같은 일상적인 외부활동과 반대 요인으로 판단됨
- 산책은 면역력을 높인다는 공식이 작용하고 있으나 코로나를 이기기 위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코로나 사태가 심각한 시간 동안 일시적으로 급등했음
- 전반적으로 코로나 영향으로 인해 소주, 맥주, 와인 등 각종 주류에 대한 관심이 근소하게나마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를 이기기 위한 '면역력' 이 면역력 향상을 위한 막걸리에 대한 관심의 폭등으로 연결되었음
- 일부 주류 업체의 마케팅이 성과를 거둔 영향 존재함
- '코로나를 이기기 위한 '면역력' (정상 수준의 두 배에 가까웠던) 공식은 코로나 사태에 대한 공포감이 다소 진정되기 시작하는 3월하순 이후 감소 추세로 반전되며 사라질 것을 예상할 수 있음
[Insight]
-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코로나 사태의 발발은 다양한 업종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음
-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어쩔수 없이 증가한 재택과 건강 관련 수요가 상당히 강하게 나타났음
- 그러나, 일시적인 현상은 코로나 사태의 진정과 함께 서서히 누그러질 가능성이 엿보임
- 마케팅 입장에서는 [코로나 직후]와 [코로나 이후]를 구분한 전략 개발이 매우 중요한 시기임
* 트렌드인터프리터 bzTrendInterpreter는 시장및 환경변화를 모니터링하고 분석하기 위한 전문 분석 solutio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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