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인터프리터]
업종별 코로나 영향 빅데이터 분석 :보험과 외식 햄버거
영향분석 기준기간: 2020년 3월 1개월
베이스라인baseline 산정 기간: 2020년 3월 기준 최근 3년
#트렌드인터프리터 #bzTrendInterpreter #COVID-19 #코로나-19
[Intro]
코로나 사태는 경제생활과 일상의 전반에 매우 큰 변화를 가져왔음
대표적 금융업종 중 하나인 보험과 외식 업종 중 대표적인 패스트푸드인 햄버거에 대한 영향을 구글검색으로 부터 확인
- 유형별 보험과 신용카드 모두 지속적인 검색 증가가 이어져오고 있었으나 코로나 사태로 인해 급격한 변동이 발생됨
- 세부업종별로 다른 영향 패턴을 보임
- 2020년 3월 1개월 기간 중 영향 수준을 보면 생명보험이 폭증했음
- 신용카드는 1개월 합계로는 미세한 증가로 나타나지만 후반부 2주간 급격한 감소가 나타남
- 생명보험은 1개월 기간 중 26% 수준의 (코로나 영향이 없었을 경우를 추정한) baseline 대비 검색 증가가 나타남. 코로나 사태에 따른 생명에 대한 위협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됨
- 하지만, 3월 마지막 주 코로나에 대한 경계심이 감소하는 것에 영향받아 급격하게 수치가 감소하며 baseline 이하로 낮아지는 패턴을 보임. 향후 코로나에 대한 경계심이 더 감소하게 된다면 생명보험에 대한 관심은 급격히 감소할 것으로도 예상 가능해보임
- 패스트푸드인 햄버거는 건강에 대한 우려로 인해 지속적으로 관심이 감소해온 품목임
- 하지만, 코로나 사태로 인해 가능한 외식 경로가 제한되면서 햄버거에 대한 수요가 증가
- 햄버거에 대한 검색이 증가한 것에 비해 대표적인 브랜드인 맥도날드 검색은 크게 증가하지 않았음
- 반면 맥도날드의 햄버거 배달 브랜드인 맥딜리버리는 baseline 대비 150%를 넘는 폭발적 증가를 보임
- 빠르고 간편한 햄버거의 장점과 배달 용이성이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임
- 수제버거는 통상 배달 보다는 매장 식사가 대부분이었으나 패스트푸드성 햄버거인 맥도날드, 버거킹에 대한 건강과 맛 측면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수제버거 테이크아웃이 급격히 증가하는 양상을 보임
[Insight]
-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코로나 사태의 발발은 다양한 업종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음
- 사회적 거리두기에 용이한 배달, 테이크아웃 음식과 생명의 위협과 관련된 생명보험이 특성적으로 급격하게 관심을 받고 있음
* 트렌드인터프리터 bzTrendInterpreter는 시장및 환경변화를 모니터링하고 분석하기 위한 전문 분석 solutio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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