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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가을 대부도, 음악과 바람과 하늘과 따스함과

YONG_X 2010. 11. 27. 12:05

2010년 11월 쌀쌀한 바람이 부는 주말

가족과 함께

어디론가 떠납니다.

답답한 마음을 풀어줄

화사한 햇살과 바람을 찾아

 

 

 

대학을 마치고 그 이후 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그 오랜동안 손을 놓았던

Guitat를

겨우 딸내미 학예회 준비를 위해

어쩔수 없이 다시

장만하고

이번 여행에는 함께 데리고 떠났지만...

 

아직은 어설픈

YOU GET ME

 

SEAL의 따뜻함은 사라지고

마치 King Crimson을 듣는 듯

음산하게 퍼지는

YOU GET ME

 

 

EUNICE는 여름 한철 빼고는

항상 "MASK GI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