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M episode 3.0 : WHY CRM WORKS
누구나 CRM을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 CRM이라고 대단하다는 생각은 아무도 하지 않는다
- CRM이 무엇인지는 대부분의 샐러리맨이 알고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 CRM의 역사는 과정이었을 뿐 결과를 주지 않았다고 믿는다
- 이젠 CRM에 대해 더 공부할 것은 없다고 믿는다
그러나 그건 틀림없이 틀린 생각이다
CRM은 일종의 거품이었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 수많은 사람들이 거품을 이야기 했다
- Business 2.0, Enterprise 2.0, Big Data, Realtime Enterprise, Social Analytics, ...
- 닷컴 붐이 꺼지면서 그 시대를 살던 모두가 더 이상은 거품에 속지 않을거라 믿었다
- 그러나 여전히 거품은 혹세무민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한다
그러나 그건 틀림없이 어리석은 생각이다
충성고객이 호객인 것은 윤리적으로 문제가 아니라 생각한다
- 새 폰을 사면 오랜 폰을 바꾼 사람 보다는 좋은 조건이 주어진다
- 새 차를 파는 것이 중고차를 바꾸는 손님에게서 보다는 많은 이문을 준다
- 호객[호구고객]은 유사이래 사라진적이 없다... 그래서 여태 신문에는 경제면이라는 것이 있다
- 고객이라는 단어는 잡은 고기... 더 이상 밥을 줄 필요가 없는 사람이란 뜻이다
그러나, ... 그건 단순한 소모전이다. 마치 TV를 1초마다 껐다가 켜는 것과도 같은...
'CRM'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압구정 로데오][고객경험] 압구정 로데오길 스케치 :: MARCH 2014 (0) | 2014.03.08 |
---|---|
[CRM Update] CRM 2.1 Agenda : Preliminary Thoughts to Discuss (0) | 2013.12.11 |
데이터 분석가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0) | 2011.12.20 |
명탐정 홈즈의 [CRM] 미스테리 [단편소설] #1 (0) | 2011.12.06 |
책 [CRM2.0] 의 온라인 서점에서의 흥행 성적을 보면서 (0) | 2011.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