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2014 0415 컨퍼런스 발표: 빅데이터 활용의 전략적 선택

IT데일리/컴퓨터월드 주최

2014 BI월드 빅데이터 컨퍼런스(4월 15일 코엑스) 발표할 내용 : 

<빅데이터 활용의 전략적 선택: 규모/업종/비젼의 고려 >


전용준 대표/리비젼컨설팅

이미 빅데이터도 개념에 대한 관심만으로 충만한 시점은 지나가고 있는 듯 보인다. 부분적으로는 실제 적용사례들도 국내에 등장하고 있고, 거품에 대한 우려섞인 목소리도 다양하게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이제는 획일적으로 빅 데이터가 모든 것을 그리고 모두의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이다라는 광고성의 캐치프레이즈에 대한 논란에서 벗어나서 어떤 업종의 어떤 규모에서는 어떤 비젼을 위해 어떻게 빅 데이터를 활용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적어도 수년을 내다보는 좀 더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구체적인 시나리오를 그려내어야할 시점일 것이다.

 

이 세션에서는 거대기업이 아닐 경우의 빅데이터 활용 방안, B2C/B2B, 민간/공공 등 다양한 업종, 데이터와 분석, 기술 중심적인 비젼과 업무의 본원적 기능 자체 중심의 비젼 등 빅 데이터 활용의 미래 목표 이미지 등에 따른 활용 방향 기획을 위한 서로 다른 상황하에서의 전략적 고려사항을 논의한다.

. . . AGENDA

>>  빅데이터 2014 현재의 모습 + MY OWN DEFINITION OF BIG DATA

>>  대한민국 빅데이터 : 이슈, 과제, 그리고 희망

>>  지금이 아닌 내일의, 내년의 삼년후의 빅 데이터를 생각해야하는 이유

>> 모두의 빅데이터가 동일하지 않은 이유 (ONE BIG DATA DOES NOT FIT ALL )

>> B2B의 빅데이터와 B2C의 빅 데이터

>> 민간기업의 빅데이터와 공공/정부 조직의 빅데이터

>> 업종별 빅데이터

>> 조직문화와 지향점에 따른 빅데이터의 차이: 기술중심, 분석중심, 현장중심, 실행중심

>> 소규모 조직과 대규모 조직의 빅데이터 : 가능한 부분, 필요한 부분?

>> 조직특성과 상황에 따른 빅데이터 로드맵/시나리오 작성의 필요성, 작성 방안

#----------- thinking about -----------

전용준 ::  [가설] B2B와 B2C가 적어도 빅데이터에서는 차이가 없을 것이다?

전용준 ::  http://srchdb1.chosun.com/pdf/i_service/pdf_AchReadBody.jsp 고객이 B인지 C인지는 중요치 않다 . . . 늘 최종소비자를 생각하라

전용준 ::  MY OWN FORMULA OF BIG DATA == BIG DATA + BIG ANALYSIS

전용준 ::  빅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해 빅데이터를 보유하는 것은 필수 조건이 아니다... 만일 빌려 사용할 수 있다면... 따라서 빅 버짓이 없어도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

빅분석 역시 필요한 만큼을 빌려 쓸 수 있다

마치 렌트카를 빌려타도 어디든 갈 수 있는 것 처럼

전용준 ::  큰집... 큰집에서의 생활. 빅데이터... 빅데[이터의 활용

전용준 ::  작은집... 작은집에서의 편리한 생활. 스몰데이터... 스몰분석... 하지만 가능한 빅 VALUE

전용준 ::  동네 작은 개인이 운영하는 카페가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이유?

전용준 ::  빅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한 유일한 필요조건 :: 빅 브레인... CREATIVITY

전용준 ::  그리고, INTERNET CONNECTION

전용준 :: 전략의 의미? 장기적. 우선순위. 전체의 조망. ... 그렇다면 빅 데이터에 대한 전략? 이달, 올해가 아니라 적어도 삼년에 걸쳐 준비하고 활용할 모습 DESIRED FUTURE STATE를 설정하고 그곳으로 가기 위해 포기해야하는 것을 결정하는 것. 조직의 일부분이 아닌 조직 전체가 공유하고 시너지를 내도록 하기 위해 전체가 보유하고 있거나 필요한 데이터를 고려해 활동방향을 그려내는 것

전용준 :: 결국 단계를 설정하고 각 단계별로, 영역별로 해야할 일을 그려내는 것...

전용준 ::  문제는 가야할 목적지가 어떤 모습인지를 상상해내지 못한다는 것에서 출발. 그림을 그릴 수 있어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