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가을 신사동 가로수길 스케치 입니다. (사진은 마음껏 쓰셔도 되구요)
( 본래 다음의 리비젼카페에 올렸던 글인데요... http://cafe.daum.net/revisioncrm )
CRM만 고민하면서 살다 하루 짬을 내서 산책을 나갔습니다.
볶음짬뽕 한그릇 좀 비싸게 먹으면서 맥주도 한잔... 여유지요.
가을 단풍은 이렇게 역광으로 찍어야 한다네요.
이층에 카페가 많은 것이 특징인 것 같죠?
영어로 된 것들이 많습니다. 간판도 메뉴도
디자인페스티벌인가 하는 행사를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그런 기회를 놓칠리 없는 한 대기업에서
게릴라 마케팅을 하고 있더군요.
고객들은 즐기고 신기해 하구요.
고객들을 즐겁게 하는 것... 고객관리의 업그레이드 이겠죠.
멋진 의류매장이 안쪽에 보입니다.
바깥쪽은 카페구요. 핑크색이.... ^^
전봇대는 누가 다 뜯어 놓았는지...
가로수길엔 모델들만 있을 것 같은데
유모차 부대들도 계시더군요.
길가에 이런 의자를 놓아도 되는 건지 모르겠지만
암튼 좀 특이한 느낌이 드는 ...
생각대로 ~~~X ... 고객들이 즐거워 하네요.
사진찍고 난리 났어요~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애틀 2003 2004 UW Visiting Scholar 시절 [사진] (0) | 2010.03.19 |
---|---|
무소유라는 이름의... 소유 (0) | 2010.03.13 |
죽어서 보라고... 그때라도 사랑한 마음이 남아있게 된다면 (0) | 2009.10.16 |
8월8일토요일여행_이천_ (0) | 2009.08.09 |
incheon hyatt trip part 2 (0) | 2009.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