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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신드롬은 여기까지? 어떤 논리, 맞는 주장인가

YONG_X 2023. 7. 8. 04:58

 

 

 

조선일보는 "

‘챗GPT 신드롬’은 여기까지?… 다운로드·방문자 수 첫 감소

"

라는 기사를 2023.7.7 내보냈다. 여러 신문들이 유사한 보도를 했다. 그러나 과연 이런 내용이 맞는 말일까?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3/07/07/P7HOSN475JCTFAAZNQU5HSJQPA/

 

‘챗GPT 신드롬’은 여기까지?… 다운로드·방문자 수 첫 감소

챗GPT 신드롬은 여기까지 다운로드·방문자 수 첫 감소 검색도 구글이 92% 장악 여전

www.chosun.com

 

 

데이터와 추세를 해석하는데 심각한 오류로 가득해보인다.

 

ChatGPT의 검토라도 받아보자.

 

 

<<광고성 안내>>

 

 

다음은 ChatGPT GPT-4에 던진 Prompt:

다음 기사에서 논리적으로 잘못된 주장 또는 근거가 부족해 신뢰하기 어려운 주장 열가지를 제시하라 : 
{ 기사본문 여기에 }

 

다음은 ChatGPT의 Response :

 

해당 기사에 대해 논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주장이나 근거가 부족한 주장을 살펴보겠습니다.

  1. "지난 6월 전월 대비 9.7% 하락했다." : 단순히 트래픽이 일정 기간 동안 하락했다는 것만으로는 그 이유가 챗GPT의 가치나 인기에 기인한 것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없습니다. 다른 외부 요인들(휴가 기간, 계절적 요인 등)이 트래픽 하락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2. “트래픽 감소는 챗GPT의 참신함이 사라지고 있다는 신호” : 이는 선임 인사이트 매니저의 주관적인 해석일 뿐, 객관적인 근거가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트래픽 감소와 챗GPT의 참신함 사이의 직접적인 상관관계를 입증하는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3. "올 상반기 챗GPT 열풍을 주도했던 것은 ‘구글이 점령하고 있는 검색 시장을 근본적으로 바꿔 놓을 것’이라는 기대감이었다." : 기사는 이 주장을 기반으로 여러 결론을 내리지만, 이 기대감이 어떻게 측정되었는지, 어떤 데이터에 근거한 것인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4. "빙의 점유율은 2.8%에 불과하다." : 빙의 점유율이 챗GPT의 성공 또는 실패와 어떤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는지 명확하지 않습니다. 빙과 챗GPT는 다른 목표와 기능을 가진 서비스이므로 비교가 어렵습니다.
  5. "챗GPT는 구글의 반 토막 수준인 4분 33초, 빙은 6분 50초다." : 이는 웹사이트에서 보내는 시간이 서비스의 효과성이나 성공을 결정짓는 유일한 요인은 아니기 때문에, 이 데이터를 통해 챗GPT의 성공 여부를 결정할 수 없습니다.
  6. "챗GPT는 41.8%에 달했다." : 이탈률이 높다는 것이 챗GPT가 사용자의 필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반드시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사용자가 빠르게 필요한 정보를 찾아서 떠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7. "챗GPT는 단순 정보 검색보다 코딩을 돕거나 이메일을 대신 써주는 사무용으로 더 유용한 기술" : 이는 챗GPT의 잠재적 사용 사례를 언급하지만, 이것이 챗GPT의 검색 엔진 기능이 실패했다는 결론을 지지하는 근거는 아닙니다.
  8. "챗GPT는 검색에서 구글에 큰 위협이 되지 않을 것이며" : 이는 예측일 뿐, 기사에서는 이 예측을 지지하는 확실한 근거를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9. "챗GPT와 비슷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국내 기업들도 이를 반면교사 삼아 전략을 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 이는 챗GPT의 실패를 전제로 하는 주장이지만, 기사에서는 챗GPT의 실패를 명확하게 입증하는 근거를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10. “챗봇 서비스 하나만으로는 경쟁력을 갖기 쉽지 않고 디지털 플랫폼이나 소셜미디어 등 다른 서비스와 연결이 돼야 폭발력을 가질 것” : 이 주장은 개인적인 의견일 뿐, 구체적인 근거나 예시를 들어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챗GPT가 단독 서비스로서 충분한 가치를 제공하지 못한다는 주장에는 이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