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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 고객경험관리 사례연구 2010 7월

YONG_X 2010. 7. 11. 23:30

고객경험은 어디서나 일상속에서 이루어 집니다.
호프한잔 마시러 12시에 나간 부부들 사이에서도 말입니다.

 

 예쁜 벽지가 붙어있는 집이면 기분이 좋아지겠지요.
가볍지만 깔끔한 장식물이 기분을 더 좋게 만들수도 있을 겁니다.

 

 가끔은 심심해서일까 천장을 한번 보기도 하겠지요.
그때 거미줄이 있으면.... 흑~~~ 다신 안나가고 싶겠지요.

 

마침 오픈한지 10일도 안된집이라 얘쁘구~~~ 거미줄은 없군요 ^^

 

 

 

주말엔 외출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이번주말엔 천안에 모 리조트로 가보셨군요.

차로 수원에서 천안까지 두시간 그 오랜 시간을 버티다가

그 막히는 경부고속도로를 평균 시속 45킬로로 달리다가....


마침내 편의점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앞차는 무슨찬지... 동네 한가한데... 이상한 냉장고 같은 차가 한대 지나가네요.

리조트 앞에요)

 

 

 배가 많이 고팠겠지요.

 그렇다고 애들에게 라면을 먹이면 안되는데 말이지요~~~ 대한민국의 미래가 좀 걱정됩니다.

 

 

구명조끼 하나 빌리는데 2000원... 카드 선결재후 충전금액 환불
보증금 삼천원도 카드 결재구요.

 

 

 

온동네가 온천수라고 하더니 구름낀날 냉수에 애가 덜덜 떨고 있네요.

 

 

애가 하는말 "아빠, ...!! 따뜻해...."

 

얼마나 추웠으면~

 

 

 저 뒤에 배나온 아저씨는 <회의중>

 저 비치의자 하나 빌리는데는 만원.... 그런데 만원이라... 빈자리가 없네요.

 

 

 아무리 추워도 놀건 놀아야 하는건지...

 

 물은 사진엔 잘나오네요....

 

그런데도 아무생각없이 업무만 보시는 엄마도 있군요~~~ ^^

대한민국 훌륭합니다. 휴대폰은 아무데서도 잘터지구요.

(지금 비치의자는 2000원 싼 8000원이지요.의자에 달린 끈은 빌렸다는 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