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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스 converse 페스티발 BE CREATIVE 체험기 [고객 체험]

YONG_X 2010. 10. 11. 14:34

마케팅이라는 것이 참 쉽지 않습니다.

모두들 안간힘을 씁니다.

 

홍대앞에서 어제 진행된   

 

       CONVERSE

       FESTIVAL

       BE CREATIVE

 

어제 어린 딸과 손잡고 구경 다녀왔지요

 

 

가는 길에 보니

[잡코리아]도 홍대입구 한구석을 점하고

노천 마케팅을 하고 있더군요.... (잠재 고객?? ㅎㅎ)

아이들 보기에는 재미있었겠지요

 

 

길거리에 문화 축제도 지나서...

 

 

Dress Code: 컨버스 신고오면...

Special Event: 다섯 가지 과제를 완수해야! GIFT

 

 

결론은 ... 기존 고객 관리 + 신상품 홍보

 

 

새로운 잭 퍼셀 (Jack Purcell) 라인이 나왔다는 것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었던 것 같군요

 

 

여하간 [ 참여한다는 것 ]은 기억에 남는 경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 핑크색으로 " my [하트] 컨버스 "는 위의 어린이가 쓰신거구요.

( 우리 딸인데... 무조건 PINK! )

 

 

주로 여대생으로 보이는 사람들사이에 끼어서 가면도 칠해 보구요

 

 

이미 작아진 전에 신던 신발 튜닝도 해봅니다. 남자(LEFT) 와 여자 (RIGHT) 로 보이는

낡은 한 couple이 탄생되었군요 (늘, 하트와 핑크 입니다)

 

 

STAR Membership 회원의 한사람으로서

신상 나왔다는데 할인쿠폰도 써주고

잭 퍼셀 라인...

신상에 바로 튜닝 들어가고...

 

신발 뒤쪽의 [  > ]

이 문양은 리비젼의 [ 계획-실행-평가 ] 사이클을 의미하구요

신발 잃어버릴때를 대비해 이름도 써두구요

 

 

문앞에는 호객용 웨이터 오빠들이 서 계시구요

치즈 했더니 V + V !!!

 

 

장소는 홍대앞 THE GALLERY

4개 층을 통째 빌려....

 

 

 

 선물도 주고,

 놀게도 해주고

 먹을 것도 주고

 음악도 들려주고

 보여도 주고...

 

 

호기심에 Drum도 건드려 봅니다.

어제는 어쿠스틱 듀오의 연주를 잠시 들었었구요.

시대가 시대다 보니 신발모양 의자에 앉아서들 사진도 찍고,

맥주도 마시고, 물도 마시고, 과자도 마시고, 문자도 보내고...

 

 

 

두시간을 택시타고 버스타고 삼십분을 걸어서 물어 물어 찾아가서

... 또 두시간 여를 오직 별만 보다 왔네요

별 두 세트 팔아도 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