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PwC와 공동으로 진행한 고객경험관리 특별 세미나
그 시작을 기다리시는 황순귀 원장님
마치 전투준비를 마친 선임하사의 눈빛입니다.
(밖에는 비가 억수 퍼붓고 있었구요)
삼일PwC의 김진광 이사님이 사회를 맡으셨습니다
털털하신 목소리가 정감이 있었습니다.
삼일PwC의 김재식 전무님이 오프닝 하셨구요
삼일PwC Advisory 중에서도 사업부문의 일에 대한 설명도 좋았구요
CEM에 대한 방향성도 언급이 있으셨지요.
그사이 이진천박사는 준비를 하러 분주하군요. (일부러 재미있으라고 좀 재미있는 표정인 사진을 올려봅니다)
기록 사진을 촬영하는 스탭들도 보이구요.
황원장님의 화사한 넥타이가 돋보입니다
(원래예정 되었던 복장은 등산복이었는데... 아쉬웠습니다. 모든 강의는 양복을 입고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것이거든요.)
뛰어난 고객서비스와 고객만족 경영으로 유명한 미국의 Nordstrom 백화점의 고객응대 사진을 함께 보면서
원장님께서 질문을 던지십니다.
"이 멋진 한 컷의 사진은 과연
CRM을 나타내고 있는 것인가?"
원장님의 열강은 가히 모두를 열광시켰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정말 화끈한 "쇼 타임"이었지요.
이진천박사는 드러커 할아버지의 사진으로 시작하셨구요
(드러커는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로 불리우죠. 저도 존경합니다.^^)
(미리 계획세울때부터 이박사에게는 좀 딱딱하더라도 결국에는 필요한
추진 방법론 절차 프로세스 그런 부분들을 삼일PwC의 시각으로 이야기해달라고
했었습니다. 예상대로 많이들 지루해 하시긴 했습니다만
꼭 필요했던 과정이라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CEM이 감성적인 것을 강조한다고 해서 결코 달콤하기만 하진 않을테니까요.)
여러 곳에서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또 진지하게 긴 시간을 경청해주시고 참여해 주시었죠.
네오위즈, KT, 세정, 롯데카드, 롯데마트, 디자인하우스 등 일일이 열거드리기 어렵습니다만,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저네요(전용준 리비젼컨설팅)
딱히 하는일없이 사진만 찍다가 (담당역할은 사진사였거든요)
마무리하면서 [CRM2.0 고객중심경영 업그레이드 전략] 책 한권 선물 드리려고 당첨자를 선정중이었구요.
(네오위즈와 통계가치연구소가 결승을 해서... 결국 네오위즈가 이겼었지요)
- 끝 - 편집: 리비젼컨설팅 전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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