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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2009년 Paradise Spa Dogo

YONG_X 2009. 7. 6. 05:23

 

 워터파크들과는 달리 약간은 젠체하는듯한 외관입니다

주차공간 때문에 크게 애먹지 않아도 되는 

 분수는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억될만한 아이콘이죠

 

 

 

 

 

 

바깥 경치가 특별하지는 않습니다만 주변에 별다른 큰 건물이 없어서

훤히 뚤린 느낌이 있습니다

사람이 많지 않은 것 그건 아주 큰 매력입니다

본래 의도 했든 아니든

사람이 많을 수도 없는 구조로 설계된 것 같구요

 

 

 

 

 

 

 

놀이 시설은 별로 없는 편이라 아이들에게 크게 반응을 얻지

못했던 모양입니다

슬라이드라도 하나 더 제공하겠다고

열심히 공사중이더군요

 

 

 

 

오두막에 누웠습니다

대나무 돗자리 위에 누운 바로 그 느낌으로

느긋하게 한두시간 자둡니다

물론 미리 바베큐 & 비어에서

아사이 한잔 옮겨다 목을 축이고 나서요

 

 

 

 

 

 

 

 

실내 풀에 의자가 남을 정도로 한산한 7월의 스파라

좋죠

휴식을 위한 곳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여섯시경 아직 해가 있고 춥지 않은 시간이지만

일요일 오후

이정도 까지 텅텅 빕니다

수입이 많지 않아 걱정하는 분들이 있겠지만

쉬러간 사람입장은 다르겠죠